한학기가 어느새 다 지나고 종강이왔습니다.

첫 수업 시작하기도 전엔 끝마칠수 있을까? 염려 반 기대 반이었을텐데 

벌써 종강이 되었답니다.

마지막 종강을 하는 목요일 만을 기다렸을수도 있었겠지요.

이날이 되니 느낌이 시원하고 좋을줄만 알았는데

막상 와보니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팀별 발표수업..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2시간의 수업을 듣고 난  후,  수업 내용이 더 오랫동안 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통해 나와는 또 다른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하는 팀별 수업이 있었기에 

수업내용이 오랬동안 남는것이리라 봅니다. 

그 여운이 오래 남길 바라며,,,

이제 한발 한발 내밀었으니 

앞으로는 더 멀리 나아가는 길로 발돋음하는 시간이 되실거라 봅니다.
더 많은  8기 학우님들을 만날수 있기를 바라면서..

멋진 7기 학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