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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경제마을이야기 매경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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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용수
작성일18-05-09 18:23 조회9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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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현용수 교수의 `공동체경제마을 이야기`

“잘사는 마을, 부자되는 6차산업 만들기 프로젝트"

  • 류영상 기자
  • 입력 : 2018.05.09 14: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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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농촌·농업에 위기 의식을 느낀 현용수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6차산업융복합 경영학 교수가 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 아그리젠토 6차산업 경영컨설팅협회 회장이기도 한 현 교수는 아그리젠토 공동체정신을 이 땅에 뿌리내리기 위해 수년간 국내·외 공동체마을을 찾아, 성공사례들을 연구했다.

Agriculture(생명농업+문화=6차산업), Genesis(창조+홍익인간정신=공동체정신), Tomorrow(내일+미래=농촌재생)을 뜻하는 `아그리젠토(Agri Gen To) 정신`은 사라져가는 지역공동체 정신을 일깨우고, 현대·산업화라는 명분으로 무너진 농촌을 다시 만드는 21세기 농촌재생운동이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 "`농촌`을 치유와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고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재료를 제공하는 생명산업으로, `농민`은 6차산업 등 도시·농촌 간 교류를 통해 생산성을 책임지는 사람과 기업을 포함한 광의적 개념으로 다시 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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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공적인 대안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3가지 요소가 조화롭게 결합돼야 하는데 그 첫번째가 마을이 주민의 경제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문제들이 이 경제적인 것에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다.

또 인문학적 요소가 가미돼야 한다. 사람들 사이에 믿음과 의리, 존중과 사랑이 있어야 마을질서가 유지되는데 이럴 때 필요한 게 인문학의 힘이다.

마지막으로 마을이 어떤 곳에, 어떻게 존재 하느냐의 요소다. 시골은 도시와 생활환경이 달라 주변에 어떤 사회적 인프라가 있느냐가 살아가면서 중요한 문제로 부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로 `공동체경제마을`에 초점을 맞춰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공동체경제마을이란 생명 농업, 부국농촌, 지식 농민과의 결합, 즉 생태형 경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협동조합형 기업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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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자체가 하나의 사업체이며 주민들은 주주다. 따라서 마을이 부유해지면 주민들도 함께 부자가 되는 셈이다.

현재 저자는 일심동체로 공동체경제(창조)마을을 건설할 사람들을 찾기 위해 `아그리젠토 6차산업 융복합 미래경영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기관에서 생각과 마음이 같은 사람들을 모으고, 공동체경제(창조) 마을을 건설하기 위해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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